서울시정신건강브랜드 ‘블루터치’에 동참하기
서울시정신건강브랜드 ‘블루터치’에 동참하기
  • 정리/김소영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2.09.26 15: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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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0일 세계정신건강의 날에 맞춰 론칭한 서울시정신건강브랜드 블루터치가 올해로 벌써 5주년을 맞이했다.

정신건강과 희망적인 메시지를 의미하는 ‘blue’와 모든 사람들에게 행복과 웃음을 전달하는 ‘touch’의 블루터치는 어렵고 불편할 수 있는 ‘정신건강’의 메시지를 보다 쉽게 소개하고 누구나 편견 없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서울시에서 조사한 서울시민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조사(2011)에 따르면, 스트레스나 우울증 등 정신건강과 관련된 문제를 질병으로 인식하는 비율은 88% 이상이었으나 우울한 증상이 보이는 가운데 도움이나 상담을 받지 않는 경우는 65.4%로 대부분으로 질환에 대해 인식은 하고 있으나 치료를 받는 것에는 아직 불편함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블루터치는 홈페이지(www.blutouch.net)를 통해 블루터치 소개 및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정신건강 관련 기관 안내를 비롯하여 스트레스, 우울, 자살 등 정신건강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모두가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블루터치에 대한 관심이 동참의 시작이며 다양한 방법을 통해 블루터치에 동참할 수 있다고 한다.

그 중 블루터치에서 진행되는 문화행사나 이벤트에 참여하는 것도 동참하는 방법 중 하나로, 오는 9월 25일(화)부터 10월 10일(수)까지 블루터치 론칭 5주년 기념 및 블루터치 홈페이지 개편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어 동참할 수 있는 좋은 기회 될 것이다.

이벤트는 블루터치 홈페이지(www.blutouch.net)에 접속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5주년에 대한 축하 인사말과 이벤트 팝업창을 스크랩하여 올리기만 하면 푸짐하고 다양한 상품들이 당첨을 통해 제공된다.

개편된 홈페이지는 9월 25일 이벤트 시작과 함께 새롭게 오픈되었으며 기존에는 회원가입을 통해서만 홈페이지에 대한 정보를 볼 수 있었다면 지금은 누구나 블루터치 홈페이지(www.blutouch.net)에 접속하면 모든 내용을 볼 수 있고 필요한 자료를 가져갈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서울시정신보건센터장 이명수(정신과전문의)는 “스트레스, 우울증 등 정신건강과 관련된 어려움이 있다면 적절한 시기에 도움을 요청하고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평소 정신건강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예방수칙을 통해 스스로 노력한다면 건강한 삶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며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본 콘텐츠는 서울시정신보건센터의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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