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스키니맘의 대표적인 연예인들이 방송에 그 비법을 공개하고 있는데 출산을 앞둔 산모나 출산후 새내기 엄마들에게 부러움의 대상이다.
출산전 예비 엄마들은 대부분이 임신과 함께 거칠어진 피부, 복부의 튼살을 걱정하는 경우가 많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임신 후에는 식사량을 갑자기 늘리기보다는 하루에 세 번 정도 골고루 영양분을 섭취해주는 식사가 좋다. 특히, 피부 거칠어짐을 예방하기 위해 제철과일과 야채와 함께 비타민을 고루 섭취해야 한다. 또, 임신 4개월부터는 철분제 섭취가 필수다.
임신 초기 피부관리를 받을 때는 임신 사실을 알리고 천연성분으로 된 재료로 피부관리를 받는 것이 태아에게 좋다. 임신 안정기로 들어선 후는 혈액순환과 붓기를 빼기 위해서 전신관리를 받으면 도움이 된다.또 임신 중에는 우울증과 함께 스트레스에 영향을 받기 쉽게 때문에 각별한 남편들의 외조가 필요하다. 남편들은 아내의 혈액순환을 위해 집에서도 아내의 팔다리 등을 자주 마사지 해주는 것이 좋다.
임신 안정기에 들어가는 임신 5개월부터는 건강하고 안전한 출산을 위해서 임신부들을 위한 체조나 요가, 수영등을 규칙적으로 꾸준히 해주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최근에는 파이테라피 바이탈 휴프로그램등 산모를 위한 특별관리가 다양하게 선을 보이고 있는데 이러한 프로그램은 출산 전후 지치고 피로해진 신체 균형을 조절하여 불필요한 군살제거, 부종, 독소배출, 튼살, 잦은 수유로 인한 어깨결림 등을 빠른 시간 내에 회복시켜둔다.
이 같은 산모들의 피부와 몸매 관리를 위해 산부인과와 제휴를 맺어 실시하는 바이탈 휴프로그램으로는 국내에서 처음 선보여 산모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다만 이때 주의할 사항은, 일반 산모들은 출산 후에 인기연예인들처럼 갑자기 살을 빼서 예전 몸매로 돌아가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일정기간을 두고 산모와 아이의 건강을 위한 모유수유와 함께 음식관리, 일정한 운동과 전문적인 산후관리를 통해서 처녀 때 몸매인 S라인 몸매로 돌아가는 것이 건강에도 좋다.
최근에는 산모들의 출산 후 몸매 관리를 위해 전문적인 산부인과나 산후조리원과 제휴를 맺고 출산 전후 산모들을 위한 전문시설과 함께 임신부들을 위한 전문 피부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도 소개가 되고 있다.
이러한 곳들은 출산 후 산모들을 위해서 산후탈모관리와 산전 복부 튼살케어, 산후뱃살관리 등도 함께 진행하며 고급 스파시설은 물론, 비만관리, 리프팅 관리와 얼굴축소, 여드름관리로 함께 진행하므로 자신에게 맞는 곳을 선택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