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로부터 방송불가 판정을 받은 승리의 솔로곡 스트롱 베이비(Strong Baby)는 지난해 11월 초 발표된 빅뱅 2집에 수록된 곡으로 ‘스트롱 베이비’ 가사 중 크랙(crack)이란 단어가 ‘마약’으로 해석될 수도 있다는 KBS측의 판단에 따라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게 됐다.
이에 빅뱅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크랙’을 ‘크랩’으로 변경해 재심의를 요청할 계획이다.
또 테이의 ‘새벽 3시’ 뮤직비디오는 오스트레일리아 출신 모델 제시카 고메즈가 알몸으로 누워 있는 장면이 심의에 걸려 SBS에서 방송불가 판정, KBS와 MBC에서는 15세 이상 등급을 받았다.
5일 테이의 소속사측은 “문제가 된 장면을 삭제한 편집본은 공중파에 방송하고, 케이블에서는 완성본 그대로 방송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비, 동방신기도 노래도 어이없는 태클을 걸더니 이젠 승리까지 걸고 넘어가냐” “크랙이 마약을 연상시킨다니 방송국에서 태클걸기 전엔 몰랐던 사실” “몰랐던거 알려줘서 고맙다고 해야하나?” “‘새벽3시’ 뮤비 KBS, MBC에서 15세 이상 등급이면 방송불가 판정을 받을 정도는 아닌 것 같다” “방송사가 별일 아닌 일을 ‘알몸 노출’이란 사건을 만드는 듯” 등의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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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한국보다 더 심하거든요,
죤나 야하던데,그리고 크랙이 마약인줄을 몰랐는데
크랙이 마약이란 단어 하나밖에 없나요?
진짜, 크랙이란 단어가 얼마나 많은데,
가사가 좀 그렇지만 노래가 좋잖아요.
동방신기,비,테이,빅뱅 이제 누구보고 태클거실건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