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와 에이미는 지난 3일 오후 6시경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모 음식점에서 함께 식사를 하며 보통 연인 못지않게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들의 데이트 현장에 있던 목격자의 말에 따르면 공개된 장소임에도 불구하고 주위를 신경쓰지 않고 서로를 챙겨가며 애틋한 모습을 보였다는 것.
이민우와 에이미는 지난해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코너 ‘꼬꼬관광 싱글관광’에 출연해 커플로 맺어지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 이민우는 부인했지만 에이미는 먼저 사실을 인정해 팬들이 혼란을 겪기도 했다.
이후 이민우는 지난달 18일, “에이미와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며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함으로 둘의 사랑이 확인됐다.
이밖에도 이민우는 “당당하게 팬들에게 에이미와의 만남을 공개하고 싶었다”며 팬들도 우리의 사랑을 축복해 주고 있다”고 말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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