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병원은 14일 피부과 이창우 교수가 지난 2006년 발간했던 ‘자가면역 피부질환’ 책을 최근 개정해 증보판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창우 교수는 한양대학교 의과학연구소장, 대한피부과학회 부회장, 미국피부과학회, 대한민국의학한림원, 대한피부과학회, 대한류마티스학회 정회원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있으며, 임상경험을 토대로 ‘자가면역 피부질환’ 책을 발간한 바있다.
이번 개정판은 개별 질환에서의 증례사진과 면역병리학 관련자료를 기존보다 추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총 122페이지로 도서출판 아카데미아에서 출판했으며, 제1편 천포창, 수포유사천포창, 후천수포표피박리증, 선상lgA피부병, 포진피부염 등 자가면역 수포-피부질환, 제2편 홍반루푸스, 피부근염, 피부경화증, 결절다발동맥염, 환상홍반 등 자가면역 류마티스-피부질환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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