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정 사무국장은 1981년 서울대학교병원에 입사해 보라매병원 기획조정실계장, 서울대병원 경영관리팀계장을 거친 후 지난 2003년 분당서울대병원 개원 멤버로 합류했다.
그는 인사팀장과 기획경영팀장, 총무팀장 등 요직을 두루 역임하면서 기획에서 집행까지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왔고, 부드럽고 꼼꼼한 업무 스타일로 정평이 나 있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특히, 노사관계 업무를 수행하면서 뛰어난 업무추진 능력을 인정받아 2008년 노사협력증진유공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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