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 활명수 ‘생명을 살리는 물’ 광고캠페인 전개
동화약품 활명수 ‘생명을 살리는 물’ 광고캠페인 전개
  • 김소영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1.10.10 13: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은 활명수의 ‘생명을 살리는 물’ 광고캠페인을 새롭게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남자편, 여자편, 2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먼저, 여자편 광고에서는 과식을 하여 숨조차 가쁘게 몰아쉬는 여자의 얼굴과 함께 ‘배불러 죽겠어’라는 자막이 뜬다. 그 후, ‘활~’이라는 사운드 이펙트와 함께 활명수를 마신 여자가 ‘아, 살겠다!’며 환하게 웃는 얼굴로 광고가 마무리된다.

남자편 광고에서는 경쾌한 음악과 함께, 과식을 하여 조금이라도 체기를 없애보고자 뜀뛰기를 하는 남자가 ‘배불러 죽겠네’라는 자막과 함께 등장한다. 그 후, ‘활~’이라는 사운드 이펙트와 활명수를 마신 남자가 의자에 앉아 ‘아, 살겠다!’며 여유로운 표정을 짓는다.

이처럼 광고 속에서 ‘죽겠어’와 ‘살겠다’라는 카피가 대비되며 ‘생명을 살리는 물’이라는 뜻을 가진 활명수의 제품 특성을 유머러스하게 드러낸다.

특히 여자편 주인공 지원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발레를 전공하여 ‘얼짱 발레리나’로 유명한 모델로, 신선한 느낌과 함께 우아한 몸짓이 돋보인다. 남자편의 주인공 Lucas W는 폴란드 태생의 중국인과 영국인의 혼혈로 최근 아시아에서 주목 받는 모델 중 한 명이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흔히 쓰는 말 중에 하나인 ‘죽겠다’와 ‘살겠다’라는 말에서 착안한 본 광고는 일상적인 소비자 언어와 ‘생명을 살리는 물’이라는 의미를 가진 활명수(活命水)가 만나 제품의 본원적인 특징 보여주는 동시에 신선함을 함께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이로 인해 ‘생명을 살리는 물’ 활명수가 114년 동안 한결같이 소비자 곁에 있어왔음을 알려주고자 했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회사명 : (주)헬코미디어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2길 45, 302호(상암동, 해나리빌딩)
      • 대표전화 : 02-364-20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슬기
      • 제호 : 헬스코리아뉴스
      • 발행일 : 2007-01-01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17
      • 재등록일 : 2008-11-27
      • 발행인 : 임도이
      • 편집인 : 이순호
      • 헬스코리아뉴스에서 발행하는 모든 저작물(컨텐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제·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이슬기 02-364-2002 webmaster@hkn24.com
      • Copyright © 2024 헬스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hkn24.com
      ND소프트
      편집자 추천 뉴스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