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헬스코리아뉴스】고려대 안산병원(원장 최재현)은 17일 오후 3시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최재현 병원장, 박정율 부원장, 이낙우 적정관리위원장, 임송근 경영관리실장, 김정숙 간호부장을 비롯한 300여명의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 QI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2007년 한해동안 각 부서별로 진행한 QI 활동의 내용과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창의적인 병원경영과 의료서비스의 개선을 도모하고자 개최한 행사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총 9개팀이 구연발표를, 17개팀이 포스터 발표 시간을 가졌다.
이낙우 적정진료관리위원장 외 심사위원 9명의 1차 서류심사 및 포스터 발표 심사와 2차 구연발표 심사를 통해 우수활동 팀에 대한 시상을 실시했으며, 영예의 대상에는 ‘입원환자의 재원 중 챠트 관리를 통한 의무기록의 질 향상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 의료정보팀이 차지했다. / 최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