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은 18일 다빈치 수술로봇을 개발.판매하는 '인튜이티브 서지컬(Intuitive Surgical)'과 공동으로 아시아 지역 의사를 대상으로 하는 로봇수술 훈련센터를 세브란스병원에 설치한다고 밝혔다.
세브란스병원은 30일 다빈치 수술로봇 훈련센터 개소식을 가진다.
수술용 로봇 다빈치는 의사의 조작에 따라 사람의 몸 속으로 로봇 팔을 넣어 수술 부위의 절제에서 봉합까지 모든 작업을 도맡아 하며 주로 전립선암과 직장암 수술 등에 이용된다./최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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