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헬스코리아뉴스】(주)아이사운드가 최근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아를 위해 써 달라며 성금 3000만원을 아주대병원에 전달했다.
한국과 중국 현지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이어폰 전문 생산업체 기업인 (주)아이사운드는 이번 성금을 어린 자녀가 신경섬유종 등 희귀질환을 앓고 있어 가족 전체가 위기에 처한 가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탁했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
병원 관계자는 “아이사운드의 기탁 의사에 따라 기탁 받은 3000만원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경섬유종 환아의 치료비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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