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료원 발전 기원합니다"
"연세의료원 발전 기원합니다"
연세의대 출신 한승경씨 암 전문병원 건립 5억 기부
  • 배지영 인턴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0.10.20 17: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세의료원은 20일 연세대의대 출신인 한승경씨가(우태하·한승경피부과의원 원장) 연세의료원장실에서 암 전문병원 건립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한 씨는 故 우태하 박사 1주기를 추모하며 암 전문병원 건립을 위해 지난 2006년 매년 1억원씩 총 5억원 기부를 약정했으며 이날 마지막 남은 1억원 기부를 통해 약정을 완료했다.

연세의료원은 한승경씨의 기부는 '연세의료원 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는 유훈을 남긴 장인 故 우태하 박사의 5주기를 추모하기 위한 부인과 가족들의 마음을 모은 것이라고 전했다.

이 철 연세의료원장은 "우태하 박사는 생전에 모교인 연세대학교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세브란스병원 새 병원 건립을 위해 10억을 기부했다"며 "고인과 유가족의 뜻을 되살려 국내 최고의 암 전문병원 건립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헬스코리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회사명 : (주)헬코미디어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2길 45, 302호(상암동, 해나리빌딩)
      • 대표전화 : 02-364-20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슬기
      • 제호 : 헬스코리아뉴스
      • 발행일 : 2007-01-01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17
      • 재등록일 : 2008-11-27
      • 발행인 : 임도이
      • 편집인 : 이순호
      • 헬스코리아뉴스에서 발행하는 모든 저작물(컨텐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제·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이슬기 02-364-2002 webmaster@hkn24.com
      • Copyright © 2024 헬스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hkn24.com
      ND소프트
      편집자 추천 뉴스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