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23일 발표문을 통해 북한을 포함한 72개 개발도상국에 백신 공급 사업을 펴는 국제 기구 ‘게비 얼라이언스(GAVI alliance)’와 함께 새로운 폐렴 백신 공급에 나서겠다고 선언했다.
양사는 향후 10년간 매년 3000만 도즈를 공급할 예정이며 도즈당 7달러이나 3.50달러로 내려갈 가능성도 있다.
양사는 구체적인 가격을 밝히지 않았으나 선진국에 제공하는 가격에 비하면 파격적인 할인가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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