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수호의협회장 "참여정부 의료계 탄압"
주수호의협회장 "참여정부 의료계 탄압"
  • 윤은경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07.08.29 13:29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수호 의협회장이 ‘의사회원들께 드리는 글’을 통해 오는 31일 오후 휴진과 비상총회 참석을 호소했다.

주 회장은 호소문에서 '성분명처방사업'을 해괴한 정책이라 주장하며 "참여정부의 마지막 의료계 탄압 정책이 바야흐로 그 절정을 향해 치닫는 것 같다”고 비난했다.

그는 “벌써 수년 동안 참여정부는 정권 유지 차원의 선심성 보건의료 정책을 남발해 건보재정이 파탄에 이르렀고 이를 무마하고자 최근 의료급여제도 변경이나 정률제시행 등으로 국민의 건강권을 훼손하고 의권을 제한하기에 이르렀다”며 참여정부의 무능을 꼬집었다. 

주 회장은  “성분명처방 강행을 위한 절차를 정부가 진행한다면 의료계의 총의를 모아 의약분업 거부 및 휴폐업을 포함한 더욱 강력한 대정부 투쟁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가짜 의사 2007-08-29 14:04:50
의사들 중 가난한 사람을 못 보앗다

      • 회사명 : (주)헬코미디어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2길 45, 302호(상암동, 해나리빌딩)
      • 대표전화 : 02-364-20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슬기
      • 제호 : 헬스코리아뉴스
      • 발행일 : 2007-01-01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17
      • 재등록일 : 2008-11-27
      • 발행인 : 임도이
      • 편집인 : 이순호
      • 헬스코리아뉴스에서 발행하는 모든 저작물(컨텐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제·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이슬기 02-364-2002 webmaster@hkn24.com
      • Copyright © 2024 헬스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hkn24.com
      ND소프트
      편집자 추천 뉴스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