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잭슨 사망전 가발 쓰고 살았다”
“마이클잭슨 사망전 가발 쓰고 살았다”
  • 주민우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0.02.11 07: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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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 마이클 잭슨이 사망 전 탈모와 저체중으로 고생한 사실이 확인됐다.

잭슨의 부검 보고서를 근거로 한 10일자 폭스뉴스 인터넷판 기사에 따르면 잭슨은 가발을 사용했으며 머리카락은 빠져 듬성듬성했다.

머리 전면부는 탈모가 심하게 나타났으며 머리카락은 흑인 특유의 곱슬머리로 짧았다. 머리 앞쪽 절반과 양쪽 눈썹을 문신했으며 입술은 핑크색으로 문신했다.

잭슨의 신장은 175㎝, 몸무게는 61㎏으로 키에 비해 저체중이었다.

잭슨의 사인은 강력 마취제인 급성 프로포폴 중독으로 만성 폐렴과 기관지염에 걸려 있었고 폐에 출혈 흔적이 발견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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