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할 수 있는 대머리 치료용 레이저 의료기기가 미국에서 시판승인을 받았다.
미국 FDA(식품의약국)은 지난 15일, 미국 프로리다주에 있는 렉싱톤 인터내셔널 LLC(Lexington International LLC)가 개발한 '헤어맥스 레이저콤(Hairmax Lasercomb)'을 머리카락이 나는 대머리 치료용 레이저기기로 승인했다.
회사은 머리 빗과 함께 저량의 레이저를 머리에 쪼이면 머리카락의 성장을 촉진시킨다고 밝혔다. 인터넷에서의 판매가는 545달러다.
이 제품은 약물이 포함돼 있지 않기 때문에 가정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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