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은 서울대공원 소재 11개 음식업소를 방문, 원재료 보관관리와 축산물과 김치류에 대한 원산지 표시방법, 조리도구의 위생적 취급방법, 냉장·냉동시설관리 요령 및 이물관리방안 등을 중점 지원했다.
또 업주와 현장종사자의 위생마인드 제고를 위한 식중독예방과 개인위생 및 작업장관리에 대한 교육도 실시했다.
김법완 원장은 “많은 국민이 이용하는 다중시설 판매식품의 위생적 조리를 위해서는 원재료부터 철저한 관리와 함께 현장종사자에 대한 주기적인 품질관리교육이 필요하다”며 “향후에도 동종 시설의 식품매장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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