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녹십자 주가가 다시 한 번 크게 요동쳤다.
20일 전일(14만4500원)보다 7000원(4.84%↑) 올랐던 녹십자는 오늘(21일)도 전일보다 1만2000원(7.92%) 오른 16만3500원에 장을 종료했다. 녹십자 백신의 국내 허가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이날 녹십자의 신종플루 백신을 1회 접종으로 시판 허가했다. 이 신종플루 백신의 허가는 세계 8번째다. 접종은 오는 27일부터 의료기관 종사자 등 우선접종 대상자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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