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21일 쌍화 엑기스를 발효시킨 ‘광동 발효쌍화’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쌍화는 예로부터 ‘기와 혈(기운과 피)을 보하고 피로회복과 허한 것을 다스린다’ 해서 최고의 천연약제로 사용돼 왔으며, 쌍화엑기스를 미리 발효시키면 면역력을 증강시키고 운동능력을 향상시킨다.
또한 피로물질의 젖산농도를 유의적으로 낮게 변화시켜 항피로 효과가 높아진다.
회사측은 “1964년 국내 최초로 방약합편 쌍화탕 처방을 상품화한 광동쌍화탕 발매를 시작으로 진광탕, 참광탕, 광동탕골드, 광동금탕등 감기의 증상별로 복용하는 제품을 개발했다”며 “최근에는 소비자 트렌드에 따라 드링크제품인 홍삼쌍화와 생강쌍화를 발매해 지속적으로 소비자층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광동제약은 쌍화류 제품의 국내 시장 75%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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