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순호] 삼진제약은 최근 중장년층의 관절 건강 관리에 필요한 콘드로이틴 함유 일반의약품 ‘콘맥스정’을 출시했다.
‘콘맥스정’은 식약처 표준제조기준 확대(기존 600mg)에 따른 최대 함량으로 콘드로이틴 800mg을 함유했다. 신경 활성형 비타민인 메코발라민도 함유해 저하된 신경 기능을 신속히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 밖에 중장년층의 면역 강화를 위한 고함량 아연과 비타민 D 1000IU, 감마오리자놀, 이노시톨을 포함해 추가적인 영양제 복용 없이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으며, 1일 1회 1정 복용으로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
골관절염은 관절을 감싸고 있는 연골 내 결합 조직 중 콘드로이틴 등의 감소로 인한 연골 구조 손상 및 변형에 의해 발생하며, 연령이 증가할수록 빈도는 더욱 높게 나타난다. 일반적으로 관절 간 간격이 좁아지면서 염증이 유발되는데 이러한 연골의 파괴를 막고 재생을 촉진시키는 콘드로이틴 성분 복용 시, 골관절염 감소에 도움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