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24시-①] 세브란스병원, 세계 최초 로봇수술 4만례·다빈치 SP 5천례 달성
[의료24시-①] 세브란스병원, 세계 최초 로봇수술 4만례·다빈치 SP 5천례 달성
대한의사협회·대한약사회, 정부 비대면 진료 확대방안 철회 요구

분당서울대병원, 감염병관리시설 운영관리 ‘질병관리청장’ 표창 4회 연속 수상

국립암센터, ‘제1회 암 공공 라이브러리 경진대회’ 개최

이대서울병원, 환자안전 박하페스티벌 우수병원 1위로 선정

서울성모병원-메드에이아이, 세계의료인공지능경진대회 신장암 분야 2위 수상

용인세브란스병원, 전산장애 재난대응 모의훈련 진행

서울대병원 재택의료클리닉, 재택의료 경험 공유 연수강좌 개최

중앙대병원 김선미 교수, 한국정신신체의학회 ‘우수구연상’ 수상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제 14회 의료질 향상 경진대회 개최
  • 이지혜
  • admin@hkn24.com
  • 승인 2023.12.1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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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 / 이지혜] ‘의료24시’는 언론에서 자칫 소홀하기 쉬운 의료계 관련 단신 뉴스를 한눈에 보여주는 코너입니다. 사소한 소식 같지만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정보가 될 수 있기에 팩트만 요약해 보여드립니다.

◆세브란스병원, 세계 최초 로봇수술 4만례·다빈치 SP 5천례 달성

연세의료원 전경
연세의료원 전경

세브란스병원이 15일 단일기관 로봇수술 시행 4만 례를 세계 최초로 달성했다. 2005년 국내 최초로 담낭 절제술과 전립선절제술에 로봇수술을 적용한 세브란스병원이 2013년 1만 례, 2018년 2만 례, 2021년 3만 례까지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며 달성한 결과다.

이번 4만 례중 5000례는 최신 단일공 로봇수술 시스템인 다빈치 SP 수술실적이다. 다빈치 SP는 갑상선 절제술, 구강암 절제술 등 좁고 깊은 부위 수술에 주로 활용된다. 통증과 흉터를 줄여 환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다빈치 SP 등 로봇 수술기기를 만드는 인튜이티브 서지컬에 따르면, 국내 로봇수술 시행 건수는 31만 3000건(2023년 12월 기준)으로 국내 수술 10건 중 1건 이상은 세브란스병원에서 진행된 셈이다.

세브란스병원이 사용 중인 수술용 로봇은 10대(다빈치 로봇 수술기기 9대, 국내 개발 로봇 수술기기 레보아이 1대)로 국내에서 가장 많은 로봇 수술기기를 보유하고 있다. 지금까지 비뇨의학과, 갑상선내분비외과, 위장관외과, 이비인후과, 대장항문외과, 산부인과, 간담췌외과, 흉부외과(폐), 유방외과 등 17개 임상과 100여 명의 의사가 로봇수술을 시행했다.

로봇수술 시행 4만 례 기록만큼이나 각 임상과 별로도 다양한 최초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비뇨의학과는 국내 최초 전립선‧신장암 수술, 소아에서 세계 최초로 신우성형술, 아시아 최초 단일 임상과 로봇 수술 1만 례를 기록했다.

 

◆대한의사협회·대한약사회, 정부 비대면 진료 확대방안 철회 요구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은 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과 14일 의협회관에서 비대면 진료 확대방안에 대한 긴급 간담회를 가졌다.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은 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과 14일 의협회관에서 비대면 진료 확대방안에 대한 긴급 간담회를 가졌다.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은 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과 14일 의협회관에서 15일부터 시행되는 비대면 진료 확대방안(재진 및 초진 대상 환자 확대)에 대한 긴급 간담회를 가졌다. 양 단체는 정부의 개편안 철회를 촉구하면서 이번 개편안 시행으로 발생 가능한 의료사고 및 약물 오남용 등의 모든 책임은 정부에 있음을 강조했다. 

의협은 ‘대면진료’를 대원칙으로 비대면진료는 최소한의 보조 수단이 돼야 함을 지속적으로 주장했다. 정부도 의료현안협의체를 통해 비대면 진료 5가지 대원칙(대면진료 원칙, 비대면 진료는 보조 수단으로 활용, 재진환자 중심 운영(초진 환자 불가), 의원급 의료기관 위주 실시, 비대면진료 전담의료기관 금지)을 합의한 바 있다.

약사회는 환자의 건강권을 보호하기 위해 전화 진료를 통한 비대면진료를 금지하고 탈모약, 비만약, 여드름약 등 안전성에 문제가 있는 의약품들을 비대면지료 처방에서 제외할 것을 정부에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

 

◆분당서울대병원, 감염병관리시설 운영관리 ‘질병관리청장’ 표창 4회 연속 수상

분당서울대병원 감염관리팀 신명진 팀장이 ‘감염병관리시설 운영관리 유공자 포상’에서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받고 있다.
분당서울대병원 감염관리팀 신명진 팀장이 ‘감염병관리시설 운영관리 유공자 포상’에서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받고 있다.

분당서울대병원이 지난 7일 서울시 중구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신종감염병 의료대응 관계기관 협의체’에서 진행한 ‘감염병관리시설 운영관리 유공자 포상’에서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받았다. 이는 2019년, 2021년, 2022년도에 표창받은 데 이은 네 번째 수상이다.  

질병관리청은 신종감염병이 발생할 때 우선 활용할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을 운영하는 전국 38개 의료기관에 대해 실적을 평가하고 우수기관과 유공자를 포상하고 있다.

분당서울대병원은 감염병 시설, 인력 운영, 진료·운영 분야 평가에 있어 신종감염병 발생 시 대응 역량과 전문성을 인정 받았다. 지난 4월부터 질병관리청이 추진하는 ‘권역완결형 신종감염병 의료대응체계’ 구축 시범 사업에 참여해 권역의 특성과 상황에 적합한 신종 감염병 대응 로드맵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내년에는 올해 시범사업 결과를 토대로 서울·인천·강원지역으로 사업을 확대해 권역 차원으로 사업 내용을 고도화한다. 질병관리청 및 권역내 감염병 대응기관과 함께 신종감염병 팬데믹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의료대응체계를 발전시켜나간다는 계획이다.

 

◆국립암센터, ‘제1회 암 공공 라이브러리 경진대회’ 개최 

국립암센터는 암 공공 라이브러리의 활용 및 인공 지능 기술 활성화를 위한 경진대회를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의료정보원과 공동으로 개최했다.
국립암센터는 암 공공 라이브러리의 활용 및 인공 지능 기술 활성화를 위한 경진대회를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의료정보원과 공동으로 개최했다.

국립암센터는 최근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암 공공 라이브러리의 활용 및 인공 지능 기술 활성화를 위한 ‘제1회 암 공공 라이브러리 경진대회’를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의료정보원과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국가암데이터센터가 암관리법에 근거해 구축한 198만 명의 암 공공 라이브러리 데이터 중 위암, 유방암, 대장암의 암 병기 조사 데이터를 활용해 암 분야의 연구 주제를 발굴하고자 추진됐다. 암 공공 병기조사 데이터는 중앙암등록본부에서 구축한 병기 조사 자료,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검진, 자격 및 보험 자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청구자료, 통계청의 사망원인 자료를 결합한 자료로서 암 환자의 암 진단 시점에서부터, 치료, 예후까지 볼 수 있는 데이터다.

총 43개의 팀이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 서류 평가를 통해 선정된 10개 팀에 위암, 유방암, 대장암의 공공 병기조사 데이터 및 국가암데이터센터 원격 분석 환경을 3주간 제공하고 이를 분석한 결과를 지난 7일 발표했다. 심사 결과 ‘암환자 수술 이후 장기간마약성진통제 사용에 관련된 위험인자 및 위험성 연구’를 발표한 양부팀의 김은지(양산부산대병원)가 대상을 수상했다.

 

◆이대서울병원, 환자안전 박하페스티벌 우수병원 1위로 선정

이대서울병원이 12일 ‘2023 박하페스티벌 우수병원 1위’에 선정됐다.
이대서울병원이 12일 ‘2023 박하페스티벌 우수병원 1위’에 선정됐다.

이대서울병원이 지난 12일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 엑스포홀에서 열린 한국의료질향상학회 가을학술대회에서 ‘2023 박하페스티벌 우수병원 1위’에 선정됐다. 한국의료질향상학회와 대한병원협회가 공동 주관한 ‘2023 박하페스티벌’은 ‘환자와 보호자 모두와 함께하는 의료의 질과 안전’을 주제로 병원 방문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캠페인이다.

이대서울병원은 의료의 질과 안전에 대해 환자와 소통하기 위해 지난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병원 1층 우복희 아트홀에서 ‘환자 안전 박하페스티벌’을 개최해 환자안전 퀴즈대회, 환자안전 제안 등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한국의료질향상학회는 올해 총 110개 기관에서 참가한 ‘2023 박하페스티벌’ 행사 종료 이후 제출한 사진과 영상을 심사해 평가한 결과, 총 23개 우수병원을 선정했고 이중 이대서울병원 활동에 최고의 점수를 줬다.

 

◆서울성모병원-메드에이아이, 세계의료인공지능경진대회 신장암 분야 2위 수상

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홍성후 교수
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홍성후 교수

서울성모병원-메드에이아이 팀은 세계 최고 인공지능 학술대회인 의료영상 컴퓨팅 및 인터벤션 학술대회(MICCAI, The Medical Image Computing and Computer Assisted Intervention)에서 주최한 세계 의료 인공지능 경진대회 ‘MICCAI 2023’에서 신장암 분야 2위를 수상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서울성모병원과 메드에이아이 연구진 총 6명으로 구성된 연합팀은 딥러닝 모델을 활용해 신장과 신장암 분할 경진대회(KiTS23, The 2023 Kidney and Kidney Tumor Segmentation challenge)에서 세계 최고의 인공지능 기업인 NVIDIA에 이어 2위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캐나다 밴쿠버에서 진행한 올해 대회에는 NVIDIA를 비롯해 세계 유수 기업 및 대학 연구팀이 참가해 복부 CT에서 신장 영역과 신장암 영역, 신장 낭종을 자동으로 분할하는 인공지능 알고리즘 분야에서 성능을 겨뤘다.

MICCAI는 의료영상 분야의 최대 국제학술대회다. 매년 인공지능, 의료 로봇, 중재시술, 원격진료 등 첨단 기술 분야에서 주제를 선정해 공식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용인세브란스병원, 전산장애 재난대응 모의훈련 진행

용인세브란스병원은 12일 2023 전산장애 재난대응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12일 2023 전산장애 재난대응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지난 12일 2023 전산장애 재난대응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원내 전산 시스템 중단 시 환자와 병원 안전에 심각한 위협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시행됐다.

재난대응위원회에서 재난 위험도를 조사하기 위해 실시한 2023년도 위험 취약성 분석(Hazard Vulnerability Analysis, HVA) 결과 20개의 사회재난 부문 중 정보시스템 장애가 위험도 1위로 분석됐다. 훈련은 주 데이터센터 메인 서버와 DR실(재해복구시스템)이 가동 중단됐을 때를 가정한 전산장애 1등급(코드 화이트) 상황에 대응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코드 화이트란 병원 업무 전반에 직접적이고 심각한 영향으로 정상 진료가 불가능한 전산장애 상황을 말한다.

재난대응위원회 소관 부서인 총무팀이 주관한 이번 훈련은 내분비내과·가정의학과·혈액종양내과 등 3개 진료과와 원무팀·외래응급간호팀·영상의학팀·진단검사의학팀 등 다양한 부서에서 62명의 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3시간 30분간 진행됐다. 훈련은 ▲수기처방프로그램과 응급조회프로그램을 이용한 종이 없는(Paperless) 훈련 ▲모의환자별 처방 내역에 대한 진료비 계산 금액 일치 확인 ▲대응 워크플로우 개선에 따른 부서별 전산장애 대응 매뉴얼 개정 등 과거 병원에서 이뤄지던 훈련과 차별화된 방식으로 진행됐다.

 

◆서울대병원 재택의료클리닉, 재택의료 경험 공유 연수강좌 개최

서울대병원 재택의료 연수강좌 포스터
서울대병원 재택의료 연수강좌 포스터

서울대병원 공공진료센터는 오는 22일 오후 12시 30분부터 의생명연구원 윤덕병홀에서 ‘재택의료 환자 진료의 실제’를 주제로 의료인을 위한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재택의료란 질병·부상으로 거동이 불편한 환자를 위해 의료진이 환자의 집에 직접 방문해 진료와 간호 등을 제공하는 의료 서비스다.

서울대병원 재택의료클리닉은 2020년부터 재가 중증질환자를 위한 재택의료서비스를 선도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연수강좌는 재택의료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총론 세션’과 술기를 직접 학습할 수 있는 ‘실습 세션’으로 구성됐다. 각 세션에서는 재택의료 환자를 실제로 진료 및 간호하는 의료진을 위해 다양한 서울대병원 전문가들이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총론 세션에서는 ▲가정용 인공호흡기의 적응증 및 흔한 알람 상황과 해결방안(호흡기내과 김중엽 교수) ▲경피적 위루술의 적응증 및 경장영양 중 발생하는 흔한 문제와 해결방안 등, 실습 세션에서는 ▲기관절개관 관리 및 흡인 방법 ▲인공호흡기 관리방법, 흔한 알람 상황 및 해결방안 ▲기침유발기 원리 및 적용방법 ▲기도관리 시뮬레이션 등을 주제로 실습이 진행될 예정이다.

 

◆중앙대병원 김선미 교수, 한국정신신체의학회 ‘우수구연상’ 수상

중앙대병원 김선미 교수(왼쪽)이 한국정신신체의학회에서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
중앙대병원 김선미 교수(왼쪽)가 한국정신신체의학회에서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

중앙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선미 교수가 지난 8일 개최된 2023년 한국정신신체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 김선미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폐경기 정신신체 증상의 분류 및 개인 맞춤형 치료’라는 제목의 연구 성과를 발표해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우수구연상’을 받게 됐다.

김 교수는 구연을 통해 폐경기 여성에 대해 지난 수년간 진행해온 일련의 연구 성과를 총정리해 발표했다. 이번 연구에서 김 교수는 폐경기 정신신체 증상 유형을 나누고, 폐경기 증상의 심각도를 예측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밝혀냈다. 폐경기 정서 증상 척도를 개발하고 절단점을 구해 어느 정도의 정서 증상을 보일 때 정신건강의학과의 상담을 받아야 하는지에 대한 선별 기준을 제시했다.

현재까지 호르몬 대체요법 외에는 폐경기 증상에 대한 뚜렷한 치료가 없는 한계를 극복하고자 폐경기 여성을 위한 비약물적 치료로서 인지행동치료, 운동요법, 음악치료를 개발하고 각각의 효과를 검증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제 14회 의료질 향상 경진대회 개최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제 14회 의료질 향상 활동 경진대회를 14일 의학원 2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제 14회 의료질 향상 활동 경진대회를 14일 의학원 2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제 14회 의료질 향상 활동 경진대회(Quality Improvement, QI경진대회)를 14일 의학원 2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올해로 14회 째를 맞은 QI 경진대회는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모두 26편의 의료질 향상 활동 결과가 접수됐다. 심사는 의료질 관리위원회 위원들이 주제선정과 팀 구성, 개선정도, 개선효과 등의 부분에 대해 엄격하게 실시했다. 

올해 최우수상은 ‘No-Show 근절 캠페인과 예약시스템 개선을 통한 MRI 부도율 감소 활동’이라는 주제로 외래 간호팀이 수상했다. 외래 간호팀은 예약 확정 시스템 운영을 통해 진료와 검사를 취소하는 환자를 정확히 파악해 치료가 시급한 환자를 위한 기회를 확대하고 연간 손실금액을 7천 500만 원 정도 축소하는 효과를 달성했다. 우수상은 71병동의 ‘QR 코드를 활용한 환자 교육 개선활동’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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