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시우] 유한양행이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유한양행은 24일 공시를 통해 보통주 1주당 0.05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는 보통주 357만 407주이며 1주당 액면가액은 1000원이다.
신주 배당기준일은 내년 1월 1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내년 1월 19일이다.
회사측은 “신주는 2024년 1월 1일 00:00 현재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자기주식 제외)에 대하여 배정한다”며, “우선주 주주도 보통주 주주와 동일하게 보통주로 배정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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