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10월1일,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한나라당 손숙미 의원 주최, 국립암센터 주관으로 국회의원회관 1층 소회의실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항암제 개발을 위한 B&D 포럼’을 보건복지가족부와 공동으로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 포럼은 미국 국립암연구소(NCI)의 항암신약 개발 현황을 파악하고 정부 및 산학연의 신약개발 관계자등과의 만남을 주선하여 우리나라의 글로벌 항암신약 개발을 위한 전기를 마련하고자 개최된다.
포럼에서는 전세계 항암제의 70% 이상을 개발하는데 직간접적으로 관여한 NCI 항암제 개발 부서인 암진단치료부(DCTD)의 항암제 개발 프로그램을 기획·관리·평가하는 전문가들이 지난 40여년간 축적한 항암제 개발 사례를 직접 발표(동시통역) 할 예정이다.
신약개발연구조합은 이날, 5명의 신약개발 전문가를 사전에 신청 접수 및 선정해서 자신의 신약개발 사례 발표 및 NCI 전문가와의 토론 기회를 제공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