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차병원 정상섭 뇌신경센터장 美 정위기능 신경외과 교과서 집필
분당차병원 정상섭 뇌신경센터장 美 정위기능 신경외과 교과서 집필
“세계가 인정한 국내 뇌정위기능의 최고 권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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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8.25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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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위기능 신경외과]란

뇌기능 때문에 생긴 몸의 이상을 수학의 3차원 공간좌표 원리를 이용하는 치료분야, 관련질환으로는 파키슨병, 편측, 안면경련증, 삼차신경통 등이 있다.

- 세계 신경외과 전문의의 필독서인‘미국 신경외과 교과서(2009년7월 발간)’집필 참여
- 한국 정위기능 신경외과의 역사와 삼차신경통에 대한 미세혈관 감압술에 대해 저술
- 한국 신경외과 전문의 대표로 집필 참여, 국내 뇌정위기능의 최고 권위자 입증

CHA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정상섭 뇌신경센터장(신경외과 교수)은 지난 7월 발간된 미국의 정위기능 신경외과 분야 교과서인 ‘Text of Stereotactic and Functional Neurosurgery’에 저자로 참여했다.

'Textbook of Stereotactic and Functional Neurosurgery'는 지난 97년 8월 이후 12년 만에 발간된 두 번째 증보 개정판으로, 정위기능 신경외과 분야의 지식의 전부를 담고 있다고도 할 수 있으며, 세계 신경외과 전문의의 필독서이기도 하다.

이 서적의 제작에 국내 뇌정위기능의 최고 권위자이자 신경외과 분야의 선구자이기도 한 분당차병원 신경외과 정상섭 교수가 대한민국 신경외과 전문의를 대표하여 저자로 참여하였다. 정상섭 교수는 한국 정위기능 신경외과의 역사(History of Stereotactic Surgery in Korea)"와 삼차신경통에 대한 미세혈관 감압술(Microvascular Decompression for Trigeminal Neuralgia)"에 대해 저술했다.

신경외과 정상섭 교수는 “1950년~60년대부터 미국에서 공부하고 돌아온 1세대 신경외과 의사들이 한국에서 자리를 잡기 시작하였고, 1970년대야 비로소 정위기능 신경외과 수술이 시작되었다. 1980년대부터 연구활동과 수술기술이 빠르게 발전한 시기라 볼 수 있다. 특히, 1990년 한국 정위기능 신경외과학 연구회(회장 정상섭)를 출범하게 되었고, 한국의 신경외과학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면서 “21세기로 향해 진보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한국을 대표하여 신경외과의 역사를 세계에 전하고, 삼차신경통에 대한 의학지식을 전달하는데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점에 대해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참고>

분당차병원 신경외과 정상섭 교수 (뇌신경센터장)
-1938년 1월 生
-전문분야
파킨슨병, 안면신경질환, 뇌하수체종양
-학위 및 경력
연세대학교 의과학대학교 졸업(1965)
신촌 세브란스병원 수련의(1966-1970)
경북의대 신경외과 전임강사, 신경외과 과장
영국 에딘버러대학교 의학부 신경외과학교실 연구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외과 과장, 주임교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뇌연구소 소장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평의회 의장
현 CHA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신경외과 과장, 주임교수
현 CHA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뇌신경센터 소장

-국내외 학회
대한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 회장 역임
대한신경외과학회이사장 역임, 현 명예회원
대한 간질학회 회장 역임, 현 명예회원
대한 통증 연구학회 회장 역임
아세아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 회장 역임, 현 명예회원
세계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이사 역임

<본 콘텐츠는 해당 의료기관의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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