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박정식] 유유제약 관계사인 유유네이처는 임플란트 후 잇몸질환 예방을 위한 치약 ‘임플라민’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리뉴얼된 임플라민 치약은 소비자의 사용 편의성을 높이고, 가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100g 소포장으로 감각적인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해 출시했다.
임플라민 치약은 임상적으로 잇몸질환 예방 효능이 임상적으로 규명된 ▲금은화(인동)추출물 ▲포공영(민들레)추출물 ▲황금추출물 등을 원료로 함유하고 있다.
대한구강보건학회는 ▲금은화추출물 ▲포공영추출물 ▲황금추출물 ▲소금 등 4가지 식물성 추출물 성분을 1개월에서 3개월간 사용 시 치면세균막 지수와 치은염 지수 감소에 효과가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또한 구취제거를 위해 미국 농무부 유기농 인증(USDA Organic)원료인 녹차추출물을 사용한 점도 특징이다. 이밖에 합성계면활성제 및 불소, 색소, 방부제 등은 전혀 첨가되지 않았다.
유유네이처 우승표 총괄이사는 “임플라민 치약은 잇몸질환 및 치주질환의 예방에 효과적이며, 임플란트 전후 잇몸관리 환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식약처 허가 의약외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유유네이처는 임플라민 리뉴얼 출시를 기념해 자사 홈페이지에서 치약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및 샘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