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약물인 다른 스타틴 제재와 같이 리바로는 운동요법과 식이요법만으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실패한 환자들에게 사용하는 약물이다.
FDA의 이번 승인은 리바로를 다른 3가지 스타틴제제와 비교한 안정성과 효능 실험을 근거로 한 것으로 미국 코와제약에서 제조했다. 흔한 부작용은 근육, 관절, 등의 통증 및 변비등이다.
FDA는 "혈중 콜레스테롤이 상승하거나 비정상적일 경우 심장질환과 뇌졸중 발병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며 "이 약은 콜레스테롤이 높아진 환자에서 새로운 치료 대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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