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츄어 복싱 발전에 힘써왔던 조아제약이 이번에는 한국여자 프로복싱 유망주 후원에 나섰다.
조아제약은 26일 경기도 연천군 연천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2009 챔피언쉽 토너먼트 대회 미니멈급’에 출전한 신건주 선수에게 경기복 및 격려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신 선수는 전국 여자아마추어 복싱선수권 대회 1위 입상자로, 지난해 프로에 데뷔해 2전 2승을 기록중이다.
조아제약측은 “여러해동안 전국의 아마추어 복싱체육관에 물품지원을 해왔다”며 “지난 4월부터는 ‘2009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을 제정, 국내 프로야구 선수 및 아마츄어 야구선수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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