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대표 김광호)이 직원 건강 챙기기에 나섰다.
보령제약은 22일 6000만원 상당의 살균 위생수기 ‘블루탭’을 원남동 본사 건물 내 모든 화장실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블루탭’은 수도꼭지에 부착하면 오존을 이용해 물을 상균하는 장치로, 보령제약 계열사 보령수앤수의 제품이다.
한편, 보령제약은 “제약회사 직원이 건강해야 하는 것은 고객에 대한 의무다”라는 김은선 회장의 지론에 따라 독감 백신 무료접종, 걷기 운동 권장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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