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매출이 앞도적으로 높아, 업계 일각에서 식품·음료회사로 부르고 있는 광동제약이 또 하나의 음료를 선보였다.
광동제약은 11일, ‘민들레’를 이용한 한방 차 음료 ‘민들레 후~’를 출시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민들레는 최근 의·약계 연구를 통해 수은, 납 등 중금속과 다이옥신 등의 환경호르몬 해독효과가 과학적으로 입증되고 있으며, 뿌리, 잎, 꽃 어느 것이나 버릴 것 없이 음식, 쌈, 차로도 먹을 수 있는 식물”이라고 설명했다.
광동제약 유통마케팅부 ‘강택중 부장’은 “ ‘광동 민들레 후~’는 친근하면서도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재 가운데 기능성이 충분히 검증되어 있는 소재를 찾아서 개발한 차음료”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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