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보건부에 따르면 26일 까지 캐나다 전역에서 26건의 감염 사례가 확인됐으며 이중 온타리오주와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에서 각각 11명과 1명이 사망했다.
캐나다 보건국은 발원지인 메이플 리프사의 토론토 공장 가동 중단 명령을 내렸다.
메이플 리프사가 공는급하는 육가공 제품으로 샌드위치를 만들어 브리티시 컬럼비아, 앨버타 등 캐나다 서부 지역에 공급해 온 루선사도 25일 28개 샌드위치 제품 전체에 대한 리콜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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