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제약회사 ㈜휴온스(대표 윤성태)는 프로골퍼 유선영 선수 후원을 통한 마케팅이 시간이 갈수록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휴온스에 따르면 유선영 프로는 지난 18일 캐나다 오타와의 오타와헌트골프장에서 열린 LPGA CN캐나다여자오픈대회에서 4위(7언더파 281타)에 입상했다.

유선영 프로는 올들어 LPGA 코닝클래식에서 3위(10언더파 278타), LPGA정규투어 6위(10언더파 278타), 멕시코 ‘코로나챔피언십’ 8위 등 LPGA대회서 ‘TOP10’ 입상이 4차례나 지속됐다. 

휴온스는 유선영 선수의 잇따른 입상이 자사의 스포츠마케팅에 톡톡히 한몫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휴온스 송병훈 부장은 "많은 기업들이 스포츠마케팅에 관심을 가지고 투자를 하는 이유는 스타를 대상으로 하는 광고전략보다 후원하고 있는 선수가 좋은 성적을 낼 경우 적은 비용으로 큰 홍보효과를 가져오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휴온스는 지난해 2월부터 LPGA프로골퍼 유선영과 1년 1억5000만원에 2년 후원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