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3월 결산제약회사의 1분기 실적이 나란히 공개됐다.

건강의약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가 3월 결산 7개 상장 제약회사의 1분기 실적을 분석한 결과, 매출 1위는 대웅제약으로 1321억4703만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증감율은 +16.62% 였다.

매출 2위는 일동제약(686억5308만원), 3위는 동화약품(469억2587만원) 이었다. 동화약품과 국제약품은 18%대의 매출 증가세를 기록했다. 3월 결산기업 최하위는 유유제약(147억7848만원) 이었다.

영업이익은 동화약품의 실적이 돋보였다. 전년 대비 증가율은 63.14%에 달했다.

유유제약(-76.25%) 일동제약(-7.31%) 국제약품(-1.22)은 영업이익이 줄었고 일양약품은 적자로 전환됐다.

                    <3월 결산 제약사 ‘2008 1분기’(4월~6월) 실적> (단위 : 만원, %)

신명희·노민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