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태평양제약은 13일 공시를 통해 올해 상반기 795억2878만의 매출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681억5774만원) 대비 16.7% 성장한 것이다.
하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큰 폭의 감소세로 돌아섰다.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63억1422만원과 33억7373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8%와 -35.8%를 기록했다.
매출액 증가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이 이처럼 저조한 것은 케토톱 등 자체 주력 품목의 매출이 감소한 때문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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