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한림화상재단과 한강성심병원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어린이 화살환자들을 대상으로 진료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지원자금은 지난6월16일 휴니스테크놀러지스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공동주관으로 열린 ‘제7회 어린이 화상환자 돕기 2008 자선골프대회’에서 모인 6800만원이다.
대상자는 만18세 미만 화상환자들로 8월16일까지 지원신청서를 접수받은 뒤 8월 한달간 한강성심병원 성형외과에서 1차 무료진료를 받은뒤 의료·경제적 평가를 통해 이들 가운데 선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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