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일양약품은 1일 도곡동 사옥 강당에서 창립 제62주년 기념식을 열고 임원 3명을 포함한 33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일양약품 김동연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치료제 중심의 제약사로 거듭 태어나가기 위해 각 사업부문별 구조조정을 통한 조직쇄신 및 영업력을 배가시켜 나가는 동시에 임직원들의 뜨거운 열정이 한곳으로 발휘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임원으로 임명된 이들은 정일희 상무이사(해외사업부)와 정유석 부장이사(개발실), 장범석 부장이사(도매사업부) 등 3인이다.
또 ▲이병균부장(해외사업부장) ▲곽경섭(광주지점장) ▲김종수(대구지점장) ▲류성규(생산1팀장) ▲엄승인(개발팀장, 이상 부장 인사) ▲조대진(합성연구2팀장) ▲이준연(합성연구1팀장, 이상 수석연구원(갑) 인사) ▲고영호(경영기획팀장) ▲김성훈(대전지점 종병과장) ▲강대화(제주지점장, 이상 차장 인사) ▲배선태(품질관리) ▲김정일(대구지점 직판과장) ▲이승로(광주지점 의약과장, 이상 과장 인사) ▲박성태(합성연구1팀) ▲편두혁(합성연구1팀) ▲김정우(합성연구1팀, 이상 책임연구원(갑) 인사) ▲송대성(총무팀) ▲구민수(영비천과) ▲이용복(대전직판) ▲강태화(영업기획) ▲박흥규(드링크사업부) ▲정규복(광주종병) ▲최재원(종병) ▲이상훈(여신관리) ▲유대하(종병) ▲윤석영(종병, 이상 과장대리 인사) ▲신명희(제제연구팀) ▲조효현(분석연구팀) ▲이기진(제제연구팀, 이상 책임연구원(을)인사)) ▲손정규(PM1팀, 이상 계장 인사)에 대한 인사가 발표됐다.
같이 진행된 장기근속자 시상식에서는 30년을 근무한 총무팀의 박병무씨를 포함, 40명에 대한 포상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