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완전 누드로 국제 에로스 박람회에 참가해 정직 처분된 이탈리아 중학교 여교사가 6개월만에 복직돼 말썽이 되고 있다.
지난 2003년 성인 사이트에 노출된 사진이 학생들에 의해 밝각된 바 있는 치리아티는 지난해 10월 베를린 에로스 박람회에서 또 다시 올 누드 쇼를 펼쳐 정직됐다.
전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시설은 물론 거리 등에서 올누드로 쇼를 펼핀 그녀에 대해 비난과 찬사가 엇갈리고 있다.
그러나 법적제재를 가할 마땅한 명분이 없다며 학교측이 복직 결정을 내리자 이탈리아 학부모들이 "그런 선생에게 아이를 맡길 수 없다"며 들고 일어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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