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강원도 동해시에 소재한 동해병원(원장 정효성)이 7일부터 최신 MRI(자기공명영상촬영) 가동에 들어갔다.
동해병원은 이날 김학기 동해시장, 동해 경찰서장, 동해 소방서장, 동해 우체국장, 코레일 강원지사장, 한전 동해지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MRI 가동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동해병원은 1983년 개원하여 진폐환자들만을 대상으로 진료를 해 오던 중 2005년도에 외과 계열(일반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을 개설했다.
정효성 원장은 "MRI 도입을 계기로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하는 의료서비스의 질을 더욱 높여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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