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태현이 18일 오전 남성화장품 브랜드 ‘우르·오스(UL·OS)’의 헬스&뷰티 스토어 CJ 올리브영 입점 기념 사인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올리브영 명동 라이프스타일 체험센터에서 1시간가량 진행됐다. 특히 사인회에 참석한 팬들은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건강한 오빠피부를 자랑하는 차태현의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 차태현은 특유의 유쾌함으로 팬 사인회 내내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나이를 잊은 건강한 피부와 함께 2년째 우르·오스의 광고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차태현은 우르·오스를 통해 피부 때문에 고민하는 남성들을 위한 다양한 ‘오빠 피부’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올 봄에 새롭게 온에어된 TV 광고에서는 촬영 현장에서 직접 애드립으로 만든 ‘오빠송’을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우르·오스는 지난해 3월 국내 런칭 이후 피부관리를 어렵게 여기는 남성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간편한 사용법과 제품력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올초에는 산뜻한 발림성과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를 자랑하는 플러스 선블럭과 저자극 아미노산계 남성두피전용 샴푸인 스칼프 샴푸를 런칭해 풀 라인업을 완성하며 남자피부를 이해하는 남성 토탈 스킨케어 브랜드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또 우르·오스는 여름을 맞아 남성들의 오빠피부를 지키기 위한 특별 패키지 ‘아웃도어 케어 세트’를 선보이며 아웃도어 활동이 많아지는 여름철 남자들을 위한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오츠카제약은 “‘아웃도어 케어 세트’는 물 없이도 세안과 보습이 가능한 코튼 클렌징 시트인 리프레쉬 시트와 백탁 현상이 없으며 스킨처럼 산뜻한 발림성을 자랑하는 플러스 선블럭으로 구성되어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여름철 남성들의 간편하면서도 확실한 스킨케어를 돕는다”고 말했다.

송연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