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지난달 한국슈넬제약을 인수한 제넥셀세인이 에이즈백신 기술 및 상업화 권리 확보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제넥셀세인은 바이오지노피아(대표 김수현, 정홍석)로부터 후천성면역결핍증 치료용 에이즈 백신 기술 및 상업화 권리를 배타적으로 확보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제넥셀세인 측은 "에이즈백신이 임상1상까지의 개발단계 시 약효부족이나 부작용으로 상업적 가치가 떨어진다고 판단될 경우 이번 양해각서의 효력은 소멸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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