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국내 2위 제약회사인 한미약품이 약업환경의 전반적인 악화에도 불구하고 올 1분기에 두자리수 가까운 매출성장을 시현했다.
1분기 매출액은 1326억8200만원으로 전년동기(1117억8700만원) 대비 18.7% 상승했다. 영업이익은 185억5400만원을 기록해 전년(198억7500만원) 대비 6.6% 하락했다. 순이익은 257억8200만원으로 전년(169억5500만원) 대비 52.1% 상승했다.
한미약품은 의약분업 이후 줄곧 20%대의 고성장을 시현해왔으며 개량신약과 연구개발부분, 해외시장 개척 등에 두루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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