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동생 성폭행 혐의 목포의사, 의협 중앙윤리위 회부
친동생 성폭행 혐의 목포의사, 의협 중앙윤리위 회부
  • 배지영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3.01.16 15:2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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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의협)는 자신의 친동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목포의 한 병원 의사 A씨를 중앙윤리위원회에 징계 요청했다.

의협은 16일 제 40차 상임이사회를 갖고 A씨를 중앙윤리위원회에 부의키로 만장일치 의결했다.

A씨는 지난 2006~2007년동안 친 여동생을 여러 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최근 경찰 조사를 받았고, 전남지방경찰청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한 상태라고 의협은 설명했다.

중앙윤리위원회가 A씨에 대해 최종징계를 결정하게 되면 의협 회원자격 박탈은 물론 보건복지부에 면허정지와 취소 등도 요청할 수 있다.

의협 관계자는 “이번 사건에 대해 의협이 적극적으로 대응을 함으로써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선량한 회원의 권익을 보호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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죗값치러라 2013-01-16 16:59:57
사회에서 1등이면 뭐하냐
속은 썩어문들어진 구더기 같은 자식인데
에라이 짐승보다 못한 놈들
피해 여동생 형제들이나 부모나 다 한통속이다 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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