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한가인-연정훈 부부가 결혼 후 처음으로 TV 광고에 동반 출연했다.
지난 13일부터 전파를 타기 시작한 한가인-연정훈 부부가 출연한 광고는 현재 한가인이 모델로 활동중인 삼성전자 하우젠 버블 세탁기 ‘59분 버블정보’ 편으로 알콩달콩한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삼성전자 측에 따르면 ‘59분 버블정보’는 ‘버블 쓰는 한가인’편과 ‘버블 덕 보는 연정훈’편으로 제작된 새로운 형식의 광고캠페인이다.
최근 ‘버블 댄스’ 열풍을 일으키며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한가인은 ‘59분 버블정보’를 통해 알뜰한 주부다운 면모를 여실히 나타냈다.
또한 드라마 ‘에덴의 동쪽’ 이후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연정훈은 이번 광고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이 피부가 좀 예민한 편이라서 세제 찌꺼기가 남아 있으면 큰일”이라며 한가인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한가인-연정훈의 ‘59분 버블정보’ 편은 타임마케팅으로 CJ미디어를 통해 59분에 방영, 또 올리브채널에서는 일주일간 24시간 동안 매 시간 59분에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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