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부터 ‘퀴즈프린스’ 후속으로 선보이는 ‘오빠 밴드’는 각기 다양한 매력을 가진 멤버 여섯명과 매니저 한명으로 구성됐다.
고등학교 시절 밴드 ‘혼수상태’의 베이스스트로 활동했던 신동엽(베이스)과 밴드부 ‘앰뷸런스’의 드러머 탁재훈(드럼) 가수 겸 작곡가 유영석(건반) 성악을 전공한 트로트 가수 박현빈(보컬) 록밴트 ‘트랙스’ 기타리스트 김정모와 슈퍼주니어 멤버 성민(기타) 팝 칼럼리스트를 꿈꿔왔던 김구라는 매니저를 맡았다.
‘오빠밴드’는 가수, 개그맨, 뮤지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각기 서로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멤버들이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뭉쳤다.
이들은 팬들이 보내준 사연으로 곡을 선정, 공연을 기획해 ‘오빠 밴드’를 이끌어 갈 계획이다.
‘오빠밴드’는 15일 MBC FM4U ‘현영의 뮤직파티’에 출연해 첫 신고식을 치렀으며, 21일 방송되는 ‘일요일 일요일 밤에’에서 ‘오빠 밴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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