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삼성서울병원은 한겨레신문 27일자 12면 <제약회사 뒷돈.. 357명 적발, 46명 입건> 기사와 관련, "삼성서울병원 실명이 리드기사 및 본문기사에 각각 맨앞에 언급된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밝혔다.
병원측은 "26일 경찰이 발표한 의료계를 상대로 한 제약업계의 로비 혐의에 대해 "삼성서울병원 의료진은 단 한명도 포함되지 않았으나 한겨레신문이 사실과 다른 내용을 보도해 오해의 소지가 있다"며 "한겨레는 사과와 함께 고침기사를 써주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병원측은 이어 "한겨레신문 인터넷 기사는 즉시 수정했으며 경찰청에서도 이번 사건과 삼성서울병원은 관계없음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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