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헬스코리아뉴스】일양약품 유태숙사장이 대표이사직에서 사임했다.
일양약품은 이제까지 정도언회장과 유태숙 사장이 공동 대표이사를 맡아 왔으나 이번 사임으로 정도언회장 단독 대표이사체제로 변한다.
유태숙사장은 서울약대를 나와 동아제약- 태준제약을 거쳐 2004년 일양갹품 부사장, 2005년 6월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한 전문 경영인이다.
일양측은 유태숙사장의 사퇴배경에 대해 "일신상의 이유"라고만 밝히고 있다. /윤은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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