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젠은 한미메디케어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하여 중국 FDA허가(SFDA)를 추진하며, 중국 분자진단 시장을 본격 개척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1100여명의 임직원과 중국 SFDA 인허가 전담팀을 두고 있는 한미의 북경 현지법인은 다수의 의약품에 대하여 중국 SFDA 인허가 승인을 획득했으며, 씨젠의 일부 제품에 대한 SFDA 신청을 본격 추진하여 중국 분자진단을 본격적으로 개척할 예정이라고 이회사는 전했다.
씨젠은 이미 수년 전부터 중국 24개 성의 질병관리본부(CDC)에 호흡기 12종 동시다중 검사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한미메디케어와의 전략적 제휴로 중국 종합병원 시장을 본격 개척하는 교두보로 만들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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