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병원 봉사단 이웃사촌들(단장 조윤규)은 자난 8일 진료지원팀에서 ‘송편 빚기 쌀 모으기 행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오는 9월3일~12일까지 병원 본관 및 신관에 쌀 항아리를 비치해두고, 직원들의 자발적인 사랑의 쌀 모으기 행사에 대한 안건으로 진행됐다.
이에 동해병원은 9월 15일 모은 쌀로 송편 빚기 행사를 실시한 후 22일 90명의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들에게 송편 및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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