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중국산 식품 위해 문제는 중국 수출 식품의 국제시장 점유율이 높아지고 있기때문이라고 강변했다.
중국 국가품질감독검사검역총국(질검총국) 수출입식품안전국 리위안핑(李元平)국장은 이날 국무원 신문판공실과 합동으로 가진 내외신 기자회견에서 중국 식품은 안전하다고 강조하고 언론매체들이 중국 식품의 안전성에 대해 공정하게 보도해 달라고 촉구했다.
리 국장은 이어 질검총국은 수출 식품의 품질을 엄격히 조사하고 있으며 합격률이 해마다 증가해 미국, 일본, 유럽연합(EU) 수출용은 99% 이상이라고 주장했다.
리 국장은 이날 국내외 공정하고 정확한 기초 아래 감독과 보도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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