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성심병원(병원장:이병철)은 지난 8월 26일(수) 베트남환자 유치를 위한 ‘베트남 의료관광 관계자 초청 지원사업’의 병원투어 대상기관으로 추천을 받고 병원의 우수한 의료 인프라를 소개했다.
이날 병원투어에는 베트남 보사부 관리, 의사, 언론사 국장 등 베트남 의료정책 주요인사 25명이 참석했다.
한림대성심병원에 도착한 대표단은 내·외빈 소개와 환영사, 답사, 방문단 소개 등 공식 환영행사에 참석했다. 또 병원소개를 통해 한림대성심병원의 현황을 파악한 후 본격적인 병원 투어에 들어갔다.
이들은 먼저 60여명의 연구원이 생명과학분야에서 활동 중인 일송생명과학연구소를 돌아보고 노화생명과학과 분자과학 분야의 중요성을 인식했다. 이어 해외환자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종합건강증진센터와 영상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수술실, 병동, 중환자실 등 주요 시설과 장비를 살펴봤다.
탕 티 누 호아(Dang Thi Nhu Hoa) 옌바이병원장(단장)은 병원을 둘러본 후 “한림대성심병원의 깨끗한 시설과 최신 의료장비를 보니 부러움을 넘어 질투마저 생기는 것이 사실”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는 한국관광공사와 닥스투어가 주관하고 한림대성심병원, 세브란스병원, 한양대병원, 아름다운피부과, JK성형외과가 참여했으며 병원투어 외에도 서울시티투어, 테마파크투어 등 외국인이 선호하는 프로그램을 포함시켜 좋은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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