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업계 채용 소식이 풍성하다.
19일 프리미엄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에 따르면, 일동제약, 보령제약, 동화약품 등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기본 조건은 4년제 대졸 이상, 해당분야 전공자다.
일동제약(www.ildong.com)의 모집 마감일은 22일이다. 영업부문은 장교출신을, 연구부문은 박사학위 소지자를 우대한다. 접수는 당사 홈페이지.
보령제약(www.boryung.co.kr)은 21일까지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개발과 임상모니터링 부문은 약사면허 소지자를 우대하며, 입사지원은 해당 홈페이지다.
동화약품(www.dong-wha.co.kr) 역시 21일까지 모집한다. 해당분야에 3년 이상 경력자나 약사 면허를 소지하거나 영어회화에 우수하면 우대한다. 지원서는 당사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경동제약(www.kdpharma.co.kr)은 오는 7월부터 6개월간 진행되는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할 인턴사원을 선발한다. 모집분야는 영업, 학술개발, 합성연구 등이다. 우수한 인턴사원은 인턴기간 중에도 정규직으로 전환 가능하다. 지원서는 26일까지 당사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이메일(leesc@kdpharma.co.kr)로 보내면 된다.
태평양제약(www.pacificpharm.co.kr)은 제제분석 연구 분야에 신입,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접수는 23일까지다. 한림제약(www.hanlim.com)은 30일까지 영업직 경력자를 채용한다. 조건은 전문대졸 이상의 학력과 10년이 넘는 영업경력이다.
이밖에 한독약품(www.handok.co.kr)은 23일까지, 부광약품(www.bukwang.co.kr)은 27일까지, 한국얀센은 12월 31일까지 채용을 모집한다. <헬스코리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