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는 1999년 이후 130명 환자가 지캠을 사용한 후 치명적이며 영구적으로 냄새 맡는 기능을 상실하는 케이스가 보고됐다고 밝혔다.
FDA는 이 약품이 FDA의 정식승인을 받은 것이 아니라고 밝혔으며 지캠은 유사요법제로 아연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약은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고 있으며 매년 매출 40% 성장을 하고 있는 베스트셀러 약물이다.
경고를 받은 제제는 Zicam Cold Remedy Nasal Gel, Zicam Cold Remedy Nasal Swabs와 이미 생산이 중단된 Zicam Cold Remedy Swabs, Kids Size다.
한편, 메트릭스측은 제품은 안전하다면서도 자진 리콜하겠다고 밝혔다.<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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